[칼럼] 케틀벨 스윙을 훨씬 잘할 수 있는 노하우 두 가지

Pioneer 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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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


전 편에서는 케틀벨 스윙을 할 때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두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받는 자세에서 케틀벨이 출렁거리는 것과 너무 빨리 엉덩이가 접히는 것. 이 두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케틀벨 스윙을 마스터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자 드디어 위 두 가지 문제를 단박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그 전에, 전 편에서 잘못된 자세의 모델이 돼주셨던 최건영 선생님(직장인/SFG서트준비중)의 레슨 전/후 비교 영상을 봅시다.


확실히 자세가 좋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케틀벨이 떨어지고 있는 중, 레슨 전은 좌측, 후는 우측)

캡쳐사진을 보면, 예전 영상(좌)은 케틀벨이 다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성급하게 엉덩이가 접히고있는 반면, 최근 영상(우)은 충분히 기다렸다가 엉덩이가 접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받는 자세가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틀벨을 받을 때 케틀벨이 엉덩이쪽으로 과하게 꺽이며 출렁거리는 현상도 해소되어 전체적인 동작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케틀벨이 떨어지고 있는 중에 캡쳐. 예전 영상(좌), 최근 영상(우))

그럼 이제 이 두 문제를 교정할 수 드릴을 공개합니다. 그 전에 이게 왜 문제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1편 글을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omaandbody.com/sb/케틀벨-스윙-가장-많이-저지르는-두-가지-실수는

 

1. 슬로우모션 스윙 드릴

슬로우모션 스윙은 받는 타이밍을 교정하기에 가장 적절한 교정 드릴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올바른 케틀벨 동작을 느리게 따라하는 것입니다. 아래 케틀벨 스윙 유튜브 영상에는 0.5배속 구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 맨손으로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봅니다. 유튜브 자체 기능으로 더 느리게 재생해놓고 따라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하다보면 케틀벨을 던지고, 잡고, 받고의 전체적인 타이밍이 자연스럽게 익혀집니다. 당연히 엉덩이가 너무 이르게 접히는 문제도 해결됩니다. 일단 던지고-잡고-받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이 드릴의 효과가 매우 떨어지니, 먼저 제가 예전에 썻던 의도에 대한 칼럼을 읽어보는게 좋습니다. 주의: 슬로우모션 스윙은 던지고-잡고-받고의 타이밍을 몸에 익히기 위해 인위적으로 팔, 다리, 몸통의 움직임을 느리게 통제합니다. 따라서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실제 케틀벨 스윙에서는 팔에 힘을 전부 빼고 끈처럼 사용합니다.

2. 타월 스윙 드릴

받는 자세에서 케틀벨이 출렁거리는 현상을 없애 줄 수 있는 최고의 드릴입니다.


교정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수건을 끼고 하면 출렁거렸던 사람은 ‘더’ 출렁거리게 됩니다. ‘더’ 출렁거리니 당연히 ‘더’ 불편할 것이고, 스스로 불편하지 않으려고 알아서 교정하게 됩니다. 출렁거림은 미묘한 동작 오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말로 아무리 지적해도 대게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수건끼고 스윙을 하면서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고 교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꼭 수건이 아니어도 됩니다.

여기까지 케틀벨 스윙을 할 때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두 가지 문제와 해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느정도 스윙을 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쓴 글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는 다른 글부터 읽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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