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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입문서

쉴드 입문서

쉴드리프팅 기원

쉴드 리프팅은 인류 원형적 대측 움직임입니다. 인류가 돌 한가운 데에 손잡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지면서 부터 대측성 웨이터 리프팅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고대 페르시아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군사들에게 더 무거운 무기로 훈련하도록 했고 이때 돌 한가운데 손잡이 낸 무거운 돌 방패를 리프팅 했다고 합니다. 이란에서는 ‘상(sang)’ 이라고 부르며, 현재 주르카네스포츠 대회에서 개인전 정식종목으로 25kg의 쉴드로 얼마나 많은 횟수의 리프팅을 하는가로 경쟁합니다.

쉴드리프팅 운동법

쉴드 리프팅은 굉장히 면적이 큰 방패를 사용해서 누워서 하는 리프팅에 적합합니다. 벤치프레스의 원형이라 불리는 쉴드 플로어 프레스(Sang Jofti)를 통해 발로 땅을 누르는 지면 반력의 사용이 제한된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피트니스에서도 종종 행해지는 플로어 프레스와 달리 발바닥을 땅에 붙이지 않고 하든 쉴드 리프팅은 순수한 상체근력을 키우기에도 적합해서 누운 상태에서 주로 힘을 써야하는 상황이 많은 주짓수 및 MMA 선수에게도 효과적입니다.

  • 척추의 좌우 회전과 좌우로 발을 뻗어내는 기지개 움직임으로 인해 스트레칭 효과가 큽니다.
  • 균형잡기 힘든 방패를 다루면서 프레스 움직임에 대한 고유수용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누워서 하는 움직임과 힘쓰는 상황이 많은 스포츠 및 격투기에서 필요한 순수한 상체 근력을 키우기 적합합니다.
 

조프티

쉴드 조프티 جفت 는 두 개의 쉴드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들어올리기를 반복하는 기술입니다. 쉴드 조프티는 플로어 프레스의 원형으로 바닥에 누워서 무릎을 편채로 실시합니다. 일반적인 바벨 벤치프레스와 달리 방패 각각의 균형을 잡으면서 해야하기 때문에 같은 무게여도 난이도가 크게 상승하고 고유수용감각 발달에 좋습니다.

기리갈탄

한팔씩 번갈아 쉴드를 들어올리는 쉴드 기리칼탄은 페르시안 롤업이라고도 불립니다. 척추의 좌우 회전이 더해진 한팔 리프팅입니다. 효율적인 한팔 프레스를 위해 선행되어야하는 움직임을 피드백해주는 운동법입니다. 사지를 연결하고 장력구조를 통해 힘을 손실 없이 전달하는 진짜 코어의 기능을 되찾게 도습니다.